- 접전지역 후보 6인의 마지막 호소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부족한 저를 야권 단일후보로 뽑아주신 김해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한나라당 후보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것뿐이라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이곳 김해에서 반드시 야4당 단일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저는 개인 이봉수가 아니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을 대표하는 야권 단일후보이고, 곽진업, 김근태, 이영철 후보님의 꿈과 이 분들을 지지하신 수많은 시민들의 소망을 짊어진 후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세력이 노무현 정신을 말하면서 표를 구걸하고, 거짓과 위선으로도 모자라 불법관권선거를 자행하는 무도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김해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