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주말판 단신③ 송형노,윤상윤의 ‘All of my hopes’
라이프| 2011-04-27 12:10
삶의 희망을 긍정적으로 낙관해보는 전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표갤러리 SOUTH(대표 표미선)에서 열리고 있다. 젊은 작가인 송형노, 윤상윤의 2인전으로 ‘All of my hopes’라는 부제가 붙었다. 이번 전시에는 푸른빛을 기조로 실내풍경과 자연풍경을 색다르게 오버랩시킨 윤상윤의 유화 ‘Sub doe’가 나왔다. 윤상윤의 작품은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어린 돼지 등 동물을 등장시킨 송형노의 유머러스한 회화도 내걸렸다. 출품작은 총 20여점. 30일까지. (02)511-5295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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