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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푸른밤 정엽’ 최연소 여배우 합류
엔터테인먼트| 2011-04-28 09:23
아역 배우 김새론이 MBC FM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새론은 28일 ‘푸른밤’의 수요 기획코너 ‘여배우들’에 등장했다. 윤승아, 구혜선, 박신혜, 한가인 등에 이은 최연소 여배우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그 역할에 충실한 배우, 연기로만 다가가는 깊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자로서 성숙한 가치관을 보여줬다.

또 “평소 좋아하는 가수는 샤이니지만, 즐겨 듣는 노래는 SG워너비의 발라드 곡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엽은 김새론을 위해 즉석에서 ‘낫싱 베러(Nothing better)’를 열창하기도 했다.

영화 ‘여행자’, ‘아저씨’에서 빼어난 감정 연기로 유명세를 탄 김새론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황정음의 아역 봉우리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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