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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문화 가정과 ‘행복쿡 사랑쿡’
뉴스종합| 2011-04-28 11:34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원 12명과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요리교실을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동남아 고유의 음식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한국생활과 금융기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대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과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 및 경기글로벌센터 등에서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을 대상으로 은행거래 방법, 금융사기 방지 등 금융서비스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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