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5월의 꽃장식,"낡은 양동이에 담았더니 디자인감각 더 사네”
라이프| 2011-04-28 11:42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기관인 ‘까사스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스페셜 플라워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스타일은 발상의 전환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낡은 양철 양동이를 활용해 화려한 꽃을 담으니 더욱 스타일리시해지는 등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이번 ‘스페셜 플라워 에디션’은 플라워 스타일링 감각을 살린 꽃 장식이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 진부한 선물과는 달리 특별한 추억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면 직접 꽃 장식을 시도해봄직 하다.

까사스쿨 측은 자연스런 나무소재라든가 낡고 바랜듯한 양철통 등 독특한 패키지에 꽃을 연출함으로써 꽃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직접 꽃을 꾸미기 어려운 사람은 3만~20만원 대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배송을 원하는 날짜 이틀 전까지 주문하면 된다. 문의 02) 3442-1504 www.casaschool.com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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