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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키스신 그녀 차유리, 혹시 의도된 연출?
엔터테인먼트| 2011-05-02 00:09
빅토리아가 남편의 외보(?)에 질투의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빅토리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우리결혼했어요’에 닉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에프엑스 설리가 신혼집에 방문하자 장을 보러 나갔다.

그런데 마트에서 장을 보던 둘에게 한 여성이 다가왔다. 닉쿤과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은 상대는 닉쿤과 광고를 찍은 모델 차유리였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빅토리아는 “잘 보고 있다. 두 분 잘 어울린다”고 말하면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빅토리아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직히 기분 좋을 리 없었다. 잊어버리고 싶은데 점점 더 상상하게 됐다. 차유리는 정말 예쁘고 키도 커서 질투와 열등감이 느껴졌다.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빅토리아의 질투가 정말 귀엽다”는 반응이지만 “우연치고는 너무 어색하다. 일부러 출연시킨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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