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차
한국GM"제발 오리발 배지 좀 십자가로..."
라이프| 2011-05-02 08:26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쉐보레 배지 교환 시 4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진행 중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대비하기 위해 5월 2일 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438개 한국지엠 서비스센터 및 바로서비스, 지정서비스에서 무상점검을 병행해 이 같은 서비스를 퍌친다고 2일 밝혔다.

안쿠쉬 오로라(Ankush Arora) 판매ㆍASㆍ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쉐비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파격적인 고객 사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쉐비케어 CU AGAIN’ 캠페인은 △수리비 할인 40%(에어컨 필터, 에어컨 가스,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쉐보레 배지 교환 시 40% 할인 △무상점검 서비스(엔진오일, 필터, 냉각수, 에어컨 작동 상태) △출고 전 점검 서비스(각종 램프 점검 및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기간동안 한국지엠 정비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접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셔리 세단 알페온 1명 △정비할인권 5만원권 1000명 △엔진오일 1회 교환권 2000명 △워셔액 2만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올해말까지 쉐보레 제품을 구입한 신규 고객들은 △3년 동안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또는10만㎞ 보증수리 △7년 동안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 국내 최대, 최고의 파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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