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술창업이 대세 “가전제품 청소창업” 사업이 뜬다
뉴스종합| 2011-05-02 09:05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로 실업자가 되어 버린 청년들, 직장이 가시방석이 되어 버린 불안한 직장인들, 혼자 벌어 살기 힘들어져 맞벌이로 나선 주부들 등 너나 할 것 없이 창업을 꿈꾼다.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하는 대부분의 초보 창업자들은 3개월 안에 실패를 맛보고 그렇지 않은 초보 창업자라 하더라도 6개월~1년 사이에 창업의 냉정한 현실을 맛본 뒤 부푼 꿈을 접게 된다. 초보 창업자가 자기만족을 얻고 금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경우는 잘해야 10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하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치 이상의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는 업종선택이 중요하다. 그중 하나가 청소대행업이다. 청소대행업 시장은 대행업이라는 것 자체가 남의 불편함 혹은 번잡함에 대한 대가를 지닌 사업이다. 따라서 고객의 시간 쪼개기 또는 고객의 직접적 대처를 대행한다는 관점만 가지고 있다고 보더라도 본 업종은 가능성이 무궁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술창업을 넘어선 성실성에 근거한 가치 전달이 중요하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치 이상의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다면 그 수행의 대가가 얼마가 되었건 만족도는 극대화가 가능하다. 어떤 영역의 청소가 되었건 필요한 부분의 문제를 처리하는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의류세탁.계단 청소를 대행하는 것도,차량 세척을 대행하는 것도 큰 범주에서 볼 때 청소대행업이다.

가전제품 청소창업은 손재주없는 일반인도 1주 교육완성 무점포 소자본투자로 완벽한 창업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이사업은 누구든지 열심히 하려는 각오만 되어있으면 1주간의 교육으로 돈 잘버는 기술창업의 운영자가 될수있다.

출장청소 수익도 반짝반짝 특히 본사오더지원 및 최고의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고객들의 청소 소개뿐만 아니라 온라인광고를 통해 청소주문 및 거래처 확보를 통해 자립할수 있으며 창업주님들의 최상의 서비스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무점포 창업.

특히 요즘 실내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탁기.에어컨.비데,후드,침대매트리스,냉장고,싱크대/하수구/화장실냄새차단,방충망수리및교체,하수구막힘,가스자동차단기,집먼지진드기,해충방역, 피톤치드시공,및화장실곰팡이청소,줄눈청소 등 생활환경 위생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무점포창업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여러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소비자피해도 급증하고 있기도 하다. 정확한 기술 및 이론도 습득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창업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사후 A/S 및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 않아야 된다. 가전 토탈홈크리닝 1세대 격인 그린홈(www.greenh.kr)김현수 대표는“최근 제대로 된 교육장과 실습장비도 없이 몇 대의 세탁기.에어컨 만 구비해 두고 교육비.장비료 기술이전비 등의 명목으로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업체들이 있다.”면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장이 있는지 그리고 창업후에도 지속적인 새로운 기술교육 과 운영에 조언을 주는지 잘 파악하여 결정해야 창업에 성공하는 길이다.”라고 한다. 심우근 기자/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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