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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살균비데 국내 첫 ‘NEP 인증’
뉴스종합| 2011-05-02 11:01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자사 ‘룰루 살균비데(BA14ㆍ사진)’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지식경제부의 ‘신기술 우수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NEP 인증을 받은 룰루 살균비데는 세계 첫 살균형 제품으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분사해 도기 내부 및 노즐의 세균을 99.9% 이상 사멸시켜준다. 도기살균 시스템 등 7건의 국내외 특허가 출원됐으며, 입번 인증을 통해 비데 살균기술 분야의 세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NEP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중 경제적ㆍ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기술에 대해 정부가 평가ㆍ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NEP 인증제품은 국가발주 사업의 20~30% 범위 내에서 의무적으로 사용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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