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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리 "빈 라덴 시신, 바다에 수장돼"
뉴스종합| 2011-05-02 16:47
9·11테러의 배후 인물로 미군에 사살된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이 수장됐다고 미국의 한 관리가 2일(현지시각) 전했다.

앞서 ABC방송 인터뷰에서 미 행정부의 한 소식통은 “(빈 라덴의 시신을) 특정 지역에 매장하게 되면 묘지가 알카에다 세력에 알려져 ‘테러리스트들의 성지’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 빈 라덴의 주검을 바다에 수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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