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5단체장 초청 오찬간담회
최근 일부 부처 장관과 정부 인사들이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을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일삼고 있는 데 대한 질책과 성난 재계를 달래는 화해의 메시지를 동시에 담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제 5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 기조에 변함이 없으니 대기업들도 정부가 강조하는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고 간담회에 배석한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말했다.
양춘병 기자/y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