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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강남시티점 리뉴얼 오픈
뉴스종합| 2011-05-03 15:58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운영하는 T.G.I.프라이데이스는 강남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강남시티점은 251석 규모로 기존 강남역점을 이전 및 리뉴얼한 매장으로 T.G.I.프라이데이스만의 클래식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헤란로사거리 교대방면에서 강남역 주요상권인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시티극장 지하1층으로 자리를 달리한 만큼 젊은 층 유입이 잦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강남역 7번 출구와 인접해있는 강남시티점은 쇼핑가를 비롯해 멀티플렉스 극장 등으로 고객층이 다양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T.G.I.프라이데이스 측은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T.G.I.프라이데이스 매장 수는 총 35개로 올해에만 3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언제나 즐거운 곳’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며 메뉴 개발, 마케팅은 물론 전략적인 상권 분석을 통해 매년 3~5개 가량의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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