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크림이 캐나다의 던더스 광장에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을 잡았다고 10일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아이스크림 회사인 데어리퀸(The Dairy Queen)이 회사 홍보 차원에서 만든 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무게만 1만115kg로, 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수십 시간을 매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케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현재 던더스 광장에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또한 데어리퀸은 회사 홍보뿐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