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4억원 (영업이익율 11.5%)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4/4분기 매출채권 매각손실 반영으로 적자를 보였다가 이번 분기에는 4억여원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뉴팜 측은 “이번 실적개선은 중점추진전략과제인 제품구조 고도화, 유통구조 개선 및 영업력 강화, 조직 활성화, 철저한 수익성 중심의 책임경영 활동이 계획보다 순조롭게 추진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비만 치료제, 비타민 치료제와 같은 핵심제품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품구조를 고도화시키고, 직거래 위주의 유통전략으로 영업력이 강화되는 등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sunny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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