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핑버스는 12일 경원대를 비롯해 홍익대, 성균관대, 한림대, 순천향대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운행 범위를 전국 각지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엔스퍼트는 축제 현장에 랩핑버스와 함께 체험 부스를 마련해 아이텐티티크론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덴티티크론은 태블릿 최초로 스마트 노트 기능을 탑재하여 필기입력이 불편했던 기존 태블릿의 단점을 개선해 자료 작성이 많은 대학생과 비즈니스맨에게 더욱 유용한 특화 기능인 컨버전스원을 탑재해 태블릿에 담긴 동영상을 TV, PC 등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듀얼 DMB’ 기능을 사용하면 실시간 방송(DMB)와 스트리밍, IP-TV, VOD 등을 다 채널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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