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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29.5억 규모 설계용역 계약 체결
생생코스닥| 2011-05-17 12:45
희림이 29억5000만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 037440)는 코암인터내셔널과 KAV 개발프로젝트(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운북재미동포타운 신축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억4800만원으로, 희림의 최근 매출액 대비 1.84%를 차지한다. 이 계약은 희림 외 1개사가 공동 수급한 건으로,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73억7000만원 중 희림 분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희림 측은 계약 진행사항에 대해 오는 2012년 5월16일에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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