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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의 ’아지아틱스’, 앨범 발매 동시에 美 아이튠즈 5위
엔터테인먼트| 2011-05-19 15:05
솔리드 출신 정재윤(39)이 프로듀싱한 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에디 신, 플로우식, 니키 리)가 미국 아이튠스 차트 5위에 올랐다.

아지아틱스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아지아틱스가 발표한 미니음반 ’아지아틱스’가 18일 미국 아이튠즈의 톱 알앤비/솔 앨범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은 전세계 40여개국에서 동시 발매된 음반이다.

타이틀곡 ’콜드’는 정재윤과 에디 신이 공동 작곡하고 전 멤버가 작사한 알앤비 팝이다. 80년대 클럽 음악 특유의 복고적 진행과 현대적 사운드가 결합돼 새로운 느낌의 알앤비 팝을 탄생시켰다. 국내에서의 인기도 높다. 영어로 발표돼 팝 차트에 올라있는 ’콜드’는 벅스와 싸이월드 뮤직 등의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아지아틱스는 솔리드 출신의 정재윤이 세계 시장 진출을 염두하고 만든 그룹으로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고(Go)’ 역시 미국 아이튠즈와 유튜브 등을 통해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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