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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없애…계파정치 타파를”
뉴스종합| 2011-05-20 11:35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계파 정치 타파를 통한 여당의 단합을 강력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당 신임지도부 조찬간담회에서 “당이 새로운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하고 책임있는 여당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친이 친박 계보를 없애고 당이 일치 단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합의되면 민주주의 방식으로 하고, 한나라당이 중심을 잡고 일관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면 지지도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양춘병ㆍ서경원기자/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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