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데이비드오 “백청강, 질투난다”
엔터테인먼트| 2011-05-21 14:10
‘위대한 탄생’ 예선부터 생방송 미션까지 우승후보로 집중 조명을 받았던 데이비드 오 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됐다.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TOP 5에서 아쉽게 탈락한 데이비드 오의 인터뷰가 22일 방송되는 ‘신입사원’ 의 아나운서 도전자들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위대한 탄생’ 의 TOP 5였던 데이비드 오는 “누가 가장 질투나는가?” 라는 질문에 “백청강에게 질투가 난다” 며 “나도 선물을 받지만 백청강이 선물을 훨씬 많이 받아 질투가 난다” 고 말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TOP 4 도전 탈락 직후 “오늘 엄마의 생신 선물로 TOP 4 안에 들고 싶었는데 아쉽다. 엄마가 보고싶다” 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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