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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에 대한 칭찬 자자, 정엽도 따뜻한 응원 남겨
엔터테인먼트| 2011-05-21 16:23
‘위대한 탄생’ 톱3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한 셰인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한국어를 잘 못하는 셰인은 짧은 시간에 한국어 가사의 발음대로 영어로 적어 외우고, 가사 뜻은 영어로 전달받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고도 셰인은 노래를 자기 것으로 소화해 감미로운 목소리에 실어보냈다.

셰인은 또 스페셜 공연에서 정엽과 함께 ‘낫싱 베러’를 너무도 감미롭게 불러 언어와 국경의 벽을 허물며 감동을 주었다.

톱3이 펼치는 무대에서 선배가수와 함께 노래하는 무대에 ‘정엽’을 함께 노래하고 싶은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고 스페셜 무대로 깜짝 진행하게 된 것.



정엽은 노래가 끝난 후 “나보다 셰인이 더 잘 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고, 셰인 역시 이에 “정엽 형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제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더 이상 ‘위탄’에서 들을 수 없게 됐다.

이에 정엽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쉽지만 지금까지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웠던 쉐인, 앞으로 지켜볼께! 멋진 탄생으로 기억되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셰인을 응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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