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차와 예술품의 복합 공간’에 재규어랜드로버를 만나다
뉴스종합| 2011-05-23 16:48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한남동에 한남전시장과 한남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공식딜러인 유케이모터스가 운영하는 한남전시장은 한남대교 인근 랜드마크인 일신빌딩 1층에 자리잡았으며, 연면적 1313㎡(약 397평) 규모로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과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한남전시장은 총 9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한 고객상담실 및 레인지로버 특별 전시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전시장 내부 인테리어에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를 적용해 한층 품격을 높였다.

또 지하 3층에는 하루 최대 2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은 1층 전용 휴게실에서 CCTV를 통해 차량 정비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전국 딜러 네트워크 및 서비스센터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남전시장 오픈에 이어 경기도 일산, 전라북도 전주 및 서울 강남지역에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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