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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판교 ‘우림 W-CITY’ R&D 시설 및 상가 잔여분 분양
부동산| 2011-05-24 07:09
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은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짓고 있는 판교 ‘우림 W-City<조감도>’ R&D시설 및 상가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우림 W-City’ 는 지하3층∼지상 9층, 연면적 6만 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로 판교테크노밸리 유일한 임대 분양이며 임대분양 10년 후 최초 분양가격 그대로 분양전환을 해준다. 임대분양가는 3.3㎡당 650만∼ 870만원이다. 계약금 10%에 계약 가능하며 상가의 경우 중도금 30%는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

연구시설의 연구소 및 학원, 업무시설이 입주 할 수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필지분양이 완료돼 입주기업이 확정됨에 따라 오피스 추가 공급이 없는 희소성도 있다. 또 경기도 공급지침에 의거 보존등기 후 10년 동안 신탁사에 의해 계약자의 재산권을 보호해준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기술단지를 조성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2012년까지 안철수 연구소, 삼성테크윈 등 국내외 1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돋보인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및 2011년 완공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5분 거리로 강남 접근이 탁월하고, 201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운행될 예정이다. 



또 건물 지하1층부터 지상 2층 1만 8090㎡면적에 들어서는 상가 잔여 물량도 분양 중이다. 지하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등이, 1층은 편의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031)704-9993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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