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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1리터’ 시리즈, 작지만 큰 행복 따뜻한 공감 전달
뉴스종합| 2011-05-26 09:34
‘좋은 기름 1리터로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되세요!’

고유가 시대, 그 어느 때보다 기름 1리터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요즘. ‘기름 1리터’를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에쓰-오일의 광고 캠페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아주 적게 느껴지는 기름 1리터로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좋은 기름 1리터의 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이유’가 소비자에게 익숙한 멜로디인 에쓰-오일 송을 부르는 론칭편은 ‘즐겁고 따뜻한 세상은 우리 가까이에 있고, 좋은 기름 1리터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6월부터는 연예인 가족이 등장, 실생활 속에서 ‘좋은 기름 1리터’로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이 전개된다. ‘1리터 데이트편’은 김태원과 실제 그의 딸이 등장, 아빠와 사춘기 딸의 사이를 좋은 기름 1리터로 가깝게 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말에도 학원에 가느라 피곤에 지친 딸을 데리러 간 아빠는 남산길로 조금 돌아가서 벚꽃을 보여주는 것으로 딸에게 짧은 휴식을 경험하게 한다. 

‘1리터 맛집편’에서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출연해 ‘좋은 기름 1리터’의 감동을 전한다. 남편은 임신으로 입맛 없는 아내를 ‘좋은 기름 1리터’로 가깝지만 이 세상 최고의 맛집인 장모님 댁으로 안내하고, 아내는 생각지도 못한 남편의 배려에 감동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좋은 기름 1리터의 힘’을 대한민국 사람의 정서에 맞는 따뜻하고 정감있는 스토리로 담고 있는 이번 에쓰-오일의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의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박영훈 기자/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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