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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연승…...조코비치 佛오픈 8강...통산 최다기록 3승 남겨
엔터테인먼트| 2011-05-30 10:50
2011년 남자 테니스를 평정하고 있는 ‘언터처블’ 노박 조코비치(2위ㆍ세르비아)가 4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리샤르 가스케(16위ㆍ프랑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올시즌 41전 전승을 기록중이며, 지난해 말 2승을 포함해 43연승 행진중이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남자 테니스 사상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인 존 매켄로의 42연승(1984년)에 1승 차, 통산 최다 연승 기록인 1기예르모 빌라스의 46연승까지는 3승을 남겨놓았다. 김성진 기자withy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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