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대한항공 미국행 KAL 승객에 프리미엄 아웃렛 쿠폰 준다
뉴스종합| 2011-05-30 15:32
대한항공이 미국의 프리미엄 아웃렛과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미국행 탑승객에게 미국 유명 ‘프리미엄 아웃렛’ VIP 쿠폰북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국일을 기준으로 열흘 이내에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권이나 스카이패스 카드를 여권과 함께 아웃렛 매장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쿠폰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쿠폰북을 소지한 고객은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의 할인 가격에서 5~25% 더 싸게 제품을 살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프리미엄 아웃렛은 모든 상품을 연중 25~65% 싼 값에 파는 미국 최대 아웃렛이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등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미국 27개 주에서 총 5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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