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쌍용차, SNS 서비스 실시
뉴스종합| 2011-05-30 16:00
쌍용자동차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쌍용차는 30일 “신제품 홍보와 함께 고객과 더욱 밀착된 소통 통로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H 뉴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개 중 추첨을 통해 아이스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이번 SNS 채널을 개설하면서 추가적인 소통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고객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공간일 뿐 아니라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온라인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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