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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전북현대 정종관…호텔서 숨진채 발견
엔터테인먼트| 2011-05-30 16:13
프로축구 전 전북현대 정종관(30) 선수가 30일 오후 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선수는 최근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부끄럽다는 내용의 유서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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