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초여름밤 ’허슬러 란제리’와 ’섹시 투나잇’
라이프| 2011-06-02 17:42
요조숙녀도 이것 하나면 ’섹시퀸’이 될 수 있다. 세칭 ’하드코어 란제리’ 브랜드 ’허슬러란제리’ 얘기다. 수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허슬러 란제리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런웨이 파티를 개최한다. 초여름 주말 밤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허슬러 란제리’와 함께 하는 ’섹시 투나잇’인 이유다.

미국 최대의 성인사업회사인 허슬러그룹이 출시한 란제리 브랜드 ’허슬러 란제리’가 오는 4일 서울 신사동 클럽 이브(Eve)에서 허슬러 런웨이 파티를 연다.

일종의 ’감사 이벤트’이지만 무수한 클러버(Cluber)에게는 쏠쏠한 재미를 맛볼 절호의 기회다. 이번 런웨이 파티에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섹시DJ 락시 준(여, 태국 Roxy June)이 선보이는 강렬하고 비트감 넘치는 음악과 영상, 거기에 ’하드코어 란제리’로 대표되는 란제리 패션쇼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여기에 란제리 런웨이 타임 이후에는 광란의 ’프라이데이 나잇’을 기대할 수 있다. 런웨이 타임이 끝나면 허슬러 걸들과 함께 하는 댄스파티 등 밤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있다.

허슬러란제리 이유진 대표는 “런웨이 파티를 시작으로 6월 한달 동안 고객 초청 할인행사 등 매주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며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