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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이것만 있으면 ’교통지옥’ 탈피?
뉴스종합| 2011-06-03 16:24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다. 허겁지겁 서둘러 집을 나서면 이내 출근길이 막막해진다. 러시아워다. 끔찍한 교통체증을 온몸으로 체감해야 한다. 퇴근시간은 더하다. 도로 위는 어느새 주차장, 한 시간은 금세 지나간다.

출퇴근길 교통지옥에서 해방될 날이 곧 도래할 조짐이다.

중국 강서TV(江西卫视)는 답답하고 지루한 출퇴근길을 해결해주는 하늘을 나는 개인자가용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다녀 보다 빠르고 편한 출퇴근길을 가져다 준다.

물론 현재는 100미터 정도의 짧은 거리만 날아 이동하기 때문에 상용화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발에 성공한 것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가장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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