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바다’ 전에는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와 장철수의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김민석의 ‘초능력자’, 이정범의 ‘아저씨’, 권혁재의 ‘해결사’, 나홍진의 ‘황해’ ‘추격자’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중 ‘황해’는 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과 류승완의 ‘짝패’, 이해영의 ‘페스티발’, 이서군의 ‘된장’,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등이 관객을 만난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링컨센터의 필름 소사이어티에서 미국인들에게 아시아의 다양한 최신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06/04/20110604000095_0.jpg)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