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강원도 인제서 무장 탈영…인근 주의보
뉴스종합| 2011-06-07 15:53
7일 낮 12시40분 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모 일병(23)이 K-2 소총을 소지하고 탈영해 군·경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윤 일병은 탈영 당시 전투복 차림이었으며 소지한 K-2 소총에 실탄을 장착하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군과 경찰은 인제지역 일대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윤 일병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에도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박모(20) 이병이 혹한기 훈련 중 단독 군장 차림에 K-2 소총을 소지한 채로 훈련장에서 무단 이탈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