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바람둥이”긱스, 치료받는다
엔터테인먼트| 2011-06-11 17:11
유명모델은 물론 친 동생의 아내와의 불륜관계가 들어나는등 ‘바람둥이’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라이언 긱스(38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람기를 없애기 위한 치료를 받는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0일 “긱스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의학 전문가의 힘을 빌려 성 집착증세를 치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긱스는 아내 스테이시(32)에게 그동안 벌인 외도에 대해 용서를 구한 데 이어 고질적인‘섹스 중독증’을 치료 받기 위해 의사를 방문할 것이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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