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 SK, 208㎝ 외국인 선수 영입
엔터테인먼트| 2011-06-14 17:06
프로농구 서울 SK가 신장 208㎝의 외국인 용병 알렉산더 존슨(28)을 영입했다.

존슨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06년 NBA 드래프트에서 45순위로 지명돼 2006-2007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마애미 히트에서 102경기를 뛰면서 평균 4.3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연봉은 35만 달러로 존슨은 장신에 파워를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동안 센터진에서 열세를 보였던 SK의 골밑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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