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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호텔’ A380
뉴스종합| 2011-06-16 11:47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이 한반도 상공을 가르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7일 첫 취항을 앞둔 대한항공의 A380은 정부 당국의 무선국 인가와 감항성 테스트 등을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언론에 첫 선을 보였다. A380은 길이 72.7m, 너비 79.8m, 동체 폭 7.1m, 높이 24.1m의 2층 구조로 아파트 9층 높이의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다. 최대 1만3473㎞를 나갈 수 있고 최대 운항시간은 14시간48분이다. 실내는 최첨단 시설과 아늑함을 자랑한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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