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16일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의 자사주는 5만주에서 5만3000주로 늘어났다.
이팔성 회장은 2008년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올해만 다섯번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등 취임이후 총 17차례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팔성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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