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릭 베네, 9월 22일 내한공연
라이프| 2011-06-16 16:29
지난 4월 일본 대지진 여파로 연기된 미국 R&B 가수 에릭 베네의 내한공연이 9월 22일로 확정됐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에릭 베네가 9월 22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1996년 1집 ‘트루 투 마이셀프(True To Myself)’ 앨범으로 데뷔한 에릭 베네는 강렬한 소울 음악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5집 ‘로스트 인 타임(Lost In Time)’을 발매하고 현재 해외투어중이다.

티켓오픈은 28일 낮 12시. 30일까지 3일간 예매하면 티켓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02)563-0595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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