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남광토건, 남양주 ‘별내 하우스토리’ 잔여세대 특별분양
부동산| 2011-06-22 07:43
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은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A4블록에 짓는 ‘별내 하우스토리<투시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03~170㎡, 총 720가구로 구성됐다. 특별분양분은 최초 계약금이 5%로 낮아지고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 등 파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전면 4베이 설계(103ㆍ124ㆍ133㎡)와 3면 개방(123㎡)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부부 욕실은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발코니와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세대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존에는 전실 공간을 둬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고 패밀리룸은 주방과 연계돼 부분 오픈이 가능하다. 

동북부 최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별내지구는 남양주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불암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도 빼어나다.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14년과 2015년 8호선 연장인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과 4호선 연장인 ‘진접선(서울 당고개∼남양주시 진접지구)’이 각각 착공될 예정이어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 대이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1577-8773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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