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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청춘이라는 이름’ 제임스딘으로 돌아오다
엔터테인먼트| 2011-06-22 11:07
배우 정일우가 매거진 ‘인 스타일’ 100호 특집 7월호를 통해 자유분방한 20대 반항아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인 스타일’이 100호 발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정일우, 청춘이라는 이름으로’라는 화보에서 ‘젊음’의 아이템인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마치 반항아의 대명사인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듯한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드라마 ‘49일’에서도 공개된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평소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온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도 데님 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등 다소 평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각있게 소화해내며 세련된 스타일링의 정점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 측에 의하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일우는 촬영 당일 직접 의상을 확인하며 컨셉에 관해 의견을 내기도 하는 등 화보 촬영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 더욱 멋스러운 화보로 완성 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화보~”, “청춘이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요.”, “시크쟁이 정일우”, “반항아 같아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종영 후 학교 생활과 함께 차기 작품 검토 중에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제공=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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