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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 황금주파수 얻은 LG유플러스↑, SKTㆍKT↓
뉴스종합| 2011-06-23 09:28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계획에 따라 통신주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수요가 많은 2.1GHz 주파수를 확보하게 됐다는 소식으로 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4% 넘게 급등하고 있다.
반면 나머지 주파수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 SK텔레콤과 KT는 각각 0.95%, 0.40% 하락중이다.
이동섭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활용도가 높은 주파수를 할당받은 것은 긍정적이지만, 주파수 자체가 통신사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김영화기자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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