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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자사주 4300주 장외 처분키로
생생코스닥| 2011-06-23 16:38
대주전자재료(078600ㆍ대표 임무현)는 23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4300주를 1935만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 개장과 함께 하락, 전거래일 대비 2.39%(400원) 내린 1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4만2607주였다.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1981년 7월에 설립된 PDP용 전자재료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200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조현아 기자 @2joy>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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