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후원하고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삼성안내견학교가 23일 경기도 용인 안내견학교에서 시각장애인 4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93년 문을 연 삼성안내견학교는 지금까지 총 145마리의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