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NH생명·화재 ‘채움해피하우스종합보험’
뉴스종합| 2011-06-29 08:21
NH생명ㆍ화재가 올해 새로 개발해 출시한 ‘채움해피하우스종합보험’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화재로 인해 발생한 손해액을 전액 실손 보상해줄 뿐만 아니라 위로금까지 챙겨준다는 점때문이다.

실수로 인한 화재로 우리집 피해는 물론 이웃집 피해에 대한 보상과 벌금 그리고 위로금까지 지급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준다.

이 같은 상품의 장점에 판매 두달이 조금 넘은 지난 6월15일 기준 2만 3000여건이 판매되며 주택화재 보험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판매개시후 두달을 넘지 않은 지난 5월 27일의 경우 1일 판매건이 1000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가정종합상품으로서 본인의 직접적인 화재손해 뿐만 아니라 이웃집의 피해까지 화재ㆍ대물배상책임보장으로 보상해 주고, 화재로 인한 벌금형까지 책임져 준다.

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비례보상 하지 않고,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 전액을 보장해주며 보험금의 10%를 위로금으로 추가 지급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판매되는 다른 보험사들의 주택화재보험 상품과 대비된다.

이외에도 잠금장치교체비용, 강도손해위로금, 풍수재 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통해 가정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공제기간 동안 가정의 위험을 마음 편히 보장받으면서도 만기 환급률도 높아 공제기간 종료 시에는 목돈 마련도 가능하다. 공제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는 ‘일석다조’의 상품이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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