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제주도 단기 렌터카 사업에 진출하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캡투어 렌터카 사업부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1,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렌터카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진행 해 왔다. 레드캡투어의 제주도 렌터카 시장 진출은 기존 법인 고객 대상에서 일반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레드캡 렌터카는 제주 공항 근처에 영업소를 개설하고 고객의 다양한 성향에 맞게 중소형 차량부터 SUV를 포함해 대형 차량까지 여러 가지 차종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임직원 대상 장기 렌탈 사업을 꾸준히 유지해 온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주도내에서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고급차종 선택 폭을 넓혔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렌터카는 노후된 차가 아닌 2010년 이후에 나온 신차로 보다 안전하게 렌터카를 이용 할 수 있다.

레드캡 렌터카는 제주도 단기 렌터카 시장에서는 최고 한도 조건의 보험이 가입돼 있어 고객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또한 큰 이점이다.

레드캡 렌터카 제주도 서비스의 요금 산정은 기존의 렌터카 요금 수준을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7월 31일까지 레드캡 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핀에어 유럽 항공권 1명, 레드캡투어 자사 해외여행 10만원 상품권을 50명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도 있어 제주도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눈 여겨 볼 만하다.

한편, 레드캡 렌터카의 법인 장기 렌터카의 경우 정비 품질과 고객의 만족도를 매월 측정하여 개선 사항과 제안 사항을 반영하여 매년 95%의 높은 재계약율을 지켜오고 있다. 



이 점을 바탕으로 제주도 단기 렌터카의 경우도 지속적인 고객 유지를 위해 개인 고객에게도 고품질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레드캡투어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