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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모의투자대회 해외선물부문 1위 732%
뉴스종합| 2011-06-29 09:39
대신증권은 지난 10일 종료된 ‘제 1회 FX마진ㆍ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에서 해외선물부문 1위는 732.42%, FX마진부문 1위는 347.3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일반 투자자 총 776명이 참가했다. 부문별 1위 각 200만원 등 18명의 수상자에겐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광희 대신증권 글로벌파생상품부 팀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유로화, 은선물, 농산물 선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대회 기간 유럽 금융위기 등 변동성 높은 장세로 상위권 참가자들이 예상을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13일부터 이달말까지 FX마진과 해외선물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신증권을 통한 유로ㆍ달러와 달러ㆍ엔 스프레드는 평균 0.9~1.4핍(9~14달러)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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