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해 ‘조인성폰’으로 알려진 SK-S150은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컬러는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팝아트 계열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시즌에 맞춘 것이다. 특히 여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샤이니 핑크’를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사양을 갖춘 ‘윈’에 도입, 여성 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함께 출시하는 아이스 메탈 색상은 금속 느낌에 시원한 광택을 더한 고급스런 컬러로 세련된 스타일과 디자인을 원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주요 타킷이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젊은 층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색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윈폰은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마트폰으로 광고모델인 조인성씨와 함께 보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