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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박민영, ‘유도소녀’가 되기까지…
엔터테인먼트| 2011-07-01 07:53
인형같은 외모의 박민영에게 새로운 별명이 주어졌다. 출연 중인 드라마 ‘시티헌터(SBS)’의 영향이 컸다. 하나는 액션니나, 다른 하나는 유도소녀, 이름만 두 가지일뿐 의미는 상통한다.

드라마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의 열혈 유도 연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라마와 더불어 박민영은 곧장 유도소녀로 등극했다. ‘수준급 발차기’는 물론 화려한 ‘탄탄 액션’을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낳았던 것.

박민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땀에 젖은 듯한 머리를 질끈 묶고 하얀 유도복을 입은 채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발차기는 물론 공중을 날아 오르는 듯한 고난이도 동작과 상대에게 기술을 거는 동작, 작은 덩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동작 등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 박민영은 연이은 고된 훈련에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전염성 짙은 환한 웃음을 지어 연습을 즐기는 듯한 근성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지난 ‘시티헌터’ 12회 방송분을 통해 ‘액션 나나’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시티헌터 ‘이윤성(이민호)’의 조력자로 활약해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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