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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원룸임대수익형” 오피스텔분양
부동산| 2011-07-01 11:00

서울 서북권이 교통망이 개선되고 대규모 신흥 업무지구 계획이 추진되면서 오피스텔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강서구 오피스텔도 주목을 받고 있다. 9호선 개통 이후 강남 및 여의도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역세권인 가양역, 김포공항역 주변 등 오피스텔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가114 장경철 이사는 “강남에 이어 마포구, 용산구, 강서구 등 서울 서북권이 오피스텔의 메카로 떠 오르고 있다”며“이들 지역은 인근 업무지역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요는 물론 개발로 인한 이전 수요를 감안하면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강서구 강서구청 사거리에 공급되는 '강서 동도 센트리움‘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412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2층에서 8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138실, 지상 9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 274실이 들어선다. 공급 면적을 보면 도시형 생활주택이 32㎡, 오피스텔이 37~40㎡로 모든 세대가 임대와 수익률에 유리한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주변에 다양한 수요층을 철저하게 감안하고 공급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나, ‘ 강서 동도 센트리움’ 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분양 가격이다.


인근 S중개업소의 한 관계자는 “강서구청 인근에는 이미 입주한지 5년 이상된 오피스텔 3천여세대의 평균 시세가 1억 2천만원대임에 반해 ‘강서 동도 센트리움’이 9천만원대 라면 분명히 투자하기에 매력이 있는 상품이다. 아마도 입주후엔 가격면에서 상당한 시세차익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서 동도센트리움‘ 바로 옆엔 이마트, 홈플러스, 패션아울렛몰, 88체육관 등의 각종 생활편의 시설들이 풍부하고 마곡, 발산, 신정뉴타운 등 주변의 넘치는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주목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취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등 각종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당초 계획대비 3000만원 낮게 책정된 9000만원대다.


분양문의 : 02-3661-113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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