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사진> 국토해양부 장관은 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어린이기자단 50여명과 학부모 등 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 1기 어린이기자단’ 출범식을 했다.
어린이기자단 50여명과 학부모 등 참가자 100여명은 출범식 이후 국토부 기자실과 교통센터를 견학했다. 이후 인천공항으로 자리를 옮겨 국토부의 업무를 체험하며 어린이기자로서 첫걸음을 뗐다.
지난달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가운데 선발된 어린이기자들은 앞으로 하늘ㆍ바다ㆍ땅 등 국토부와 관련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기사를 쓰게 된다.
이들의 기사는 매달 한 차례 발행되는 인터넷신문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