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다발성경화증 치료 바이오베터 미국 특허
뉴스종합| 2011-07-05 16:26
한올바이오파마는 다발성 경화증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 ‘인터페론 베타’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인터페론 베타는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에 사용되는 치료 단백질로, 2010년 기준 65억달러(약 6조7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올의 인터페론 베타(HL-144)는 단백질 개량기술을 이용해 분자 개량한 바이오베터이며, 조직분포율과 체내 안정성이 높아 1~2주에 1회 주사하는 지속형 주사제 및 경구투여제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량된 물질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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