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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맨유, 박지성과 계약 연장 원한다”
엔터테인먼트| 2011-07-06 20:45
영국 대중지 ‘더선’은 6일 ‘맨유와 재계약 협상에 나선 지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12년 계약이 끝나는 박지성과 1년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은 맨유외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이 신문은 “상황에 따라 1년이 아닌 다년 계약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 1일 제1회 제이에스 컵(JS CUP) 동아시아 유소년 친선축구대회 개막식에서 “현재 구단과 협상 중이어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할 수 없지만 팀에 남을 수 있다면 가장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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